매번 식품전에 가면 그게 그거다 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고
새롭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마음가짐의 문제일수도 있고 시야의 차이일수도 있다.
우리도 식품전에 매년 나가는데 참가 비용도 클 뿐 아니라 시간적인 투자도 상당하다.
하지만 목적을 달성한다면 그 비용은 충분히 아니 그이상 값어치를 한다.
현대차가 이번 2009 슈퍼볼에서 40억원을 썼다고 들었다.
얼마나 많은 고민과 내부 회의를 통해 진행을 했을까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짐작할수 있다.
헛돈 날렸는지 투자 대비 몇배의 효과를 누렸는지 지금을 알수 없다.
이게 마케팅의 좋은점이자 함정인거 같다.
아무튼...
이번 푸덱스에도 우리회사 직원 3명이 일본 지사 사람들과 함께 푸덱스를 참관한다.
좋은걸 많이 보고 느끼고 왔으면 좋겠다.